신체 점검 중... 어깨에서 시작한 통증은 뒷목을 점령하더니 허리로 진로를 바꿨다. 침 맞고, 약 먹고, 허리 보호대 하고 버티고 있다. 너무 잊고 있었나보다 내 몸의 소중함을~~~ 그러면서도 다닐 건 다 다닌다. '언제 안 아픈 적 있었나? 사는 건 아픈 거여~' 하면서리..ㅎㅎ 칼국수 먹으러 갔다가 잠깐 탄금..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