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만 노란게 아니더랍니다. ^^ 문 턱이 닳도록....ㅠ.ㅠ 여차저차 일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이제야 왔습니다. 당근 산행도 못했지요. 가는 가을이 아쉬워 집 옆 금봉산에 한나절 다녀 왔습니다. 정말 좋아서 안 갔으면 후회할 뻔....ㅋㅋ 약속 안 지킨 벌칙으로....ㅋㅋㅋ 정상에서 본 풍경 입니다. 맨 맨 뒤 누운 얼..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