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나들이 지리산 산행이 깨지고 그 공허감을 채울길 없어 나서다. 아부지 어무니 또 동생네 그리고 우리 부부.. 작은아들은 거기서 만나기로.... 아들이 추천한 식당 청국장 찌개가 좋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다. 이제부터는 덕진공원 산책 아부지 어무이랑 같이 가니 산행은 포기다. 보기만..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