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종댕이길 어제 금봉산을 다녀왔지만 아직도 산이 고프다. 후곡산을 다시 갈까 하다가 내편이가 시간이 난다기에 종댕이 길을 가기로 했다. 후곡산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종댕이 길은 태워다 주지 않으면 못 가는 곳이라서... 사실 심항산(전에는 일항산)은 오래 전부터 갔던 산이다. 하지만 종..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