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에 바져 집 근처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무릉도원에 가실까요?
강쥐 대장인 조카.ㅋㅋ
이렇게 좋은 날 집에 있으면..........
조카 녀석을 데리고 산으로....
과수원엔 복숭아 꽃이...
길가엔 벚꽃이...
전나무엔 새싹이 돋고.....무등 탄 꼬마. 뭐라고 속닥속닥~
발걸음도 가볍게...랄라랄라~
사과꽃.
꼬마랑은 토요일에 찍은 사진.
아래부터는 일요일 산행대회 때 찍은 사진.
조기가 껄떡고개. 숨이 껄떡 껄떡 찬다. ㅠ.ㅠ
내려다 보면 여유가....흐흐흐~
나보기가 역겨워? 보기 좋아. 진달래.
남산성에서 본 월악산 - 누운 얼굴 같은 영봉
봄 구슬붕이
홀아비꽃대
개별꽃
우리가 종주한 남산, 일명 금봉산
여기는 무릉도원
이번 주면 다 질 꽃이지만.....아~ 가슴 셀렙니다. ^^
'사랑방 > 그네님의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바위봉 (0) | 2008.05.29 |
---|---|
산에는 점묘화가 가는 곳 마다 걸렸다. (0) | 2008.04.27 |
사스레와 물푸레 백운대에 오르다. (0) | 2008.03.30 |
시산제를 지내고..신선암봉에 오르다. (0) | 2008.02.20 |
빙어 낚시 (0) | 2008.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