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과의 경계부분 앞 마당에 있는 두 그루의 자두 나무에요.
첨엔 사과인 줄 알고 가까이 가 봤더니 자두 나무였어요.
호기심에 만졌는데 너무나 익어서 그냥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그냥 먹었지요.
아주아주 달고 즙도 많고 맛있었어요.
낼 또 하나 따먹을까나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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