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구름이 끼어 을씨년스러운 거 같았지만
오후가 되자 구름이 걷히고 해가 반짝 나는 게 어디 가고 싶은 주말이네요.
멀리 갈 수는 없고 잠깐 근처의 산으로 하이킹을 갔어요.
온도는 섭씨 16도 정도.
하이킹하기 딱 ~ 좋은 날씨지요?
자기 발로 걷기 싫으면 이렇게 말에게 신세를 져도 되겠지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하이킹의 묘미는 두리번 두리번 ~~ 주위를 즐기는 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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