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한 장의 추억

언제 봐도 미소 짓게 만드는 얼굴

doggya 2015. 3. 16. 11:10


날씨가 좋아진 주말 하루 노량진 수산 시장 구경르 하러 갔었어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또 문을 벌써 닫은 가게들도 있엇지만 구경할 만 하대요.




제가 기대했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양이 처음 눈에 들어오더군요.

들어가는 입구 쪽은 완전히 횟감과 비싼 해산물들이 가득했고



비록 브라질 산이라고 해도 보통 식사때 먹을 수 있는 해산물들은 뒷골목에 있었어요.



언제나 보아도 미소 짓게 만드는 이 재미난 표정에 한참을 보고 서 있다가 결국은 목포 흑갈치를 한 무더기에 사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저녁에 아주 싱싱한 갈치 구워서 맛나게 저녁을 먹고 잠자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