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국립산청 호국원 봉안담 ♡ 아버지 호국원 품에 안기다

doggya 2019. 10. 10. 18:06

■(고 )서00국립산청 호국원 봉암■

울아버지    봉암식  
♡국립산청 호국원 봉안담 ♡ 아버지   호국원 품에 안기다 
#봉안담 번호 ~2ㅡ1 (3-10)

아버지 잃어 버렸던 청춘을 보상
받아서 좋은곳에 모시게됨을
우리모두 일곱자매의 염원이며


큰일을 한것같어 우리모두 기뻐하자
그리고 이일을 국립 산청호국원 여려차례 방문하며 사랑스련 내동생

울미지 에게 무한한 고마움느껴
열아들 부렵지 않은 울 미지 계획부터
파묘 화장 추진 늘 엄마곁에서 애썼어

그리고 언제나 사랑스련 이뿐 내동생들
항상 고마워 그리고 일곱사위님들도
고마워요

항상 혼자 계신 어머니 건강하시기를
빌면서


좋은곳에 귀한곳에 날씨도 좋아서
금상첨화
아버지 권리찿아서

자식된 도리 다한것같아서 우리모두
우리모두 행복하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울아버지병적사항♡

*(고)(서00
*할아버지 서00(고)
*할머니 강00(고)

*군번 8811115
*계급 하사 (일등중사)

*입대일 1952년 3.21
*전역일1956년 11.10일
*전역부대33사단
*소속 미45사단 279연대82연대
33사단 101연대 연대근무

* (고) 서00
*배우자 박00
※ 사위 손자

*자녀 서00 장00   00.0
*자녀 서00 임00   00.00

*자녀 서00임00 .00 00
*자녀 서00 강00  00 .00
*자녀 서00 이00   00

*자녀 서00송00 .00
*자녀 서00 구00 .00 00



2019년 10.8. (화)
글 맏딸

이사진은 우리 막내가  미리  현장답사하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저는  국립산청호국원 정문과 

  태극기 보여서 

사진 찍을려고  했는데  차가 달리는 중이라   찍지 못했습니다   설명을 돕기 위하여  

들어오면  크다란   태극기가 저멀리서 보이더군요 

경건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들어옵니다      주차장도 널널 했습니다 

우리는  편의상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서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주차장은  그날 보니  널널했습니다   여려곳에  분산  

주차는    6520대   수용 가능 한 주차장    마련


어느글귀마다    숙연해집니다 


유골은   행여나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줄까봐   못보여드리지만  너무나   신기하고 

훼손되지 않고  형태  그데로였습니다  골격이며     뼈며   그래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아버지가  참키도 크시고    미남이었나  봅니다   작업하는데  순조로웠다고   

귀뜀해  주셨습니다 



아버지께  드릴려고 준비한  헌화입니다 


아버지가  계셨던  산소입니다  

호국원에 안장하려면  모두   화장하셔서   영현 (유골  )납골당  형태로  안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버지  유골함   산청호국원으로    안길 준비를 합니다 지리산 자락에 

그래서    파묘하기전   제꿈에도  당신이 떠날줄알고  나타나셨나 봅니다  






남편과 저는 일찍 집에서  출발했기에    먼저식사하기로   했습니다   안장식은  몇시간 뒤로  연기하고서 

호국 쉼터에는   1층에는 전시실이  있었고    화장실도    우리는 2층으로    하지만   이른시간이라서 그련지 

그날에는 유가족들이 안보이고    조용했습니다  식사는  \90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불이었고요   매장도  있었어요    제래단 음식도  예약해주시면   준비해준신다고 

영정 액자도  무료 라고 읽은것 같습니다 








간단한  뷔페   형태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인원을 수용할정도로  넓었습니다

제물예약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혼자하시느냐고하니  

  아니랴고   제가 방문했을때는 

두분이  계셨습니다

밥은  보리 밥    하얀 밥  있는것 같았어요  주변에 식당도 멀고  

그래서  호국원내에서   식사해결  했습니다


#국립 산청 호국원  매점 식당 

삼우제     49제상   제레상  기일명절  가능  하다고합니다 

태극 무공 제레상 

무공 제레상

화랑 무공 제레상

가격은 직접 확인하셔요

*주소  경남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170번길  57

전화 055ㅡ970ㅡ0781

휴대폰  010ㅡ9643ㅡ1366

여기식당에서도   안장 하시는 분  일일히  기록되어 알고  계셨습니다

저도  조회하니  아버지 이름도   있더군요 


180석의 식당과 매점

개방 시간입니다

  • 하절기(03~10월) : 09:00 ~ 18:00
  • 동절기(11~02월) : 09:00 ~ 18:00

  • 아버지가   계신곳이라서    또다시   찍었습니다 

    음식물 반입과  애완동물 출입금지 



    이것이 무엇인가 도모르고  사진에 담았는데 봉안당을 열수있는 압축기 

    유압기  이름이뭐라고   했는데  까먹었어요  보관함입니다  

    사용 이후에는 꼭제자리에  보관하라는 말씀 



    부쳤다가   조금힘을 가하면 문이 열린다고  합니다 

    문양은   태극모양이라고  합니다 



    축소   시켜놓은  현충탑같죠   햇빝도들고  작은 소공원 같은 분위기 였어요 


    봉안담 배치는 무궁화 형상을 이용한 ─ 자형, ∟ 자형, ⊏ 자형으로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봉안담 전면은 세라믹 외장재를 사용하여 변형 및 탈색을 방지하고 고유 전통문양인

     태극기와 무궁화를 사용하여 친근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봉암단   아래로내려오면  야외제레단이  있어요 


    성묘객들을 위하여 야외 제례단(27개소)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 그릇은 아마   퇴주그릇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다들   제지내고  

     모두들 음복 다했답니다

    정종  작은것 1병가져가서요  

    외부에는  참 전경이 아름답고   평화롭고  여유로워보였습니다  

    고귀한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들에게    아주여유와   평화롭게 다가오겠죠 



    아버지가  계신곳  그자리에 서 달달 외워버렸습니다 

    2ㅡ1구역 3담에   1층에  10번채   

    영현이  오는 순서별로  안장 된다는 설명   

    1번인줄 알았더니  10번이더군요



    이렇게  봉안증서를  주셨습니다  

    나중에 이름 새기고   봉안함 안에는   사진과  그리고  위페도 모셔둘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영정사진이라도 궂이  추하고 병든 사진 아니고 험한사진이 아니고 가장 귀한

      정갈한 사진   영정사진으로

    하셔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60년정도  가능


    배우자가 떠나도   그때부터  60년 그이후로는 관리를  어떻해하는지   모른다고  

    그때는 우리가 이세상 사람이아니겠죠 

    아무튼 아버지를  쾌적한 공간에 좋은곳에 모시게 되어 

      슬픈눈물이 날지언정

    그래도  아름다운 이별  행복 했습니다 


    홍살문입니다 이사진은 설명을 위하여 홈페이지서 찍은 사진입니다

    홍살문은 예로부터 충절과 정절을 상징하는 문으로서 관아 능원 입구에 세워 출입자로 하여금 경건한 마음을 갖도록 하고 있다.
    홍살문은 호국원 전역을 일반지역과 성역지역으로 출입하는 내정문의 역할을 함으로써 참배객은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을 갖어야 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홍살문은 문(門)자를 형상화하였고 화살표시, 삼지창 및 태극문양은 사악한 기운을 막기 위한 상징적 의미로써 천도에 기초한 음양의 원리를 표현하고 있으며 규모는 높이(6.9m), 차도 및 인도 폭 (8m , 3m)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명  사악한기운을 물리치고 잡귀를  물리치는 문인가 봅니다 


    아마    단체  안장식일까요   홈페이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제가   예측한 그자리 였습니다  아버지를  안치  시켰습니다 

    아버지   편안한곳에  이제 영면하셔요  눈물이 울컥   눈물이 많아서 

    큰일이야   ~~~~~~~~~~그래도 울지  않을렵니다  

    아버지  딸들 각각   가르침데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유리는   특수 강화유리랴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드리고  묵념을 하고  아버지를 모셨습니다  

    아버지께  전가족 인사를 드리고  각자  한명씩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고

    아버지유골함을  어루만지며    가족이 많은관계로   항상   전가족이 모이기는 힘드네요 

    건강상이유로    개인 사정상 이유로  


    그래도 모처럼  생신   결혼  제사 명절때는  늘  한두명 꼭  빠지는 데 이번에는  그래도  

    7공주가  다모였네요   아버지도  기뻐하실것 같아요 

    내엄마가  서운해 여길까봐서  아버지곁에서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야외제레단입니다 


    제물은  간단하게  준비하랴고해서  사과 배  귤 유과 술  만준비해서 

    각각 아버지께  술부어드리고  

    인사를   했습니다 


    가져간 음식은   음복 시식   모두  다 나누어 먹었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우리가족만   있어서    오랫동안 지체했으나  

    이용가능한시간은 20분이랴고 적혀  있더군요  





    현충탑 주변으로는 6.25를 비롯하여    여려형태의 그림이  있답니다  



    아이좋은  두자매  늘 엄마를  많이   신경 써주은  착하고 이뿐  사랑스련  막내두동생입니다



    합동 인사  



    우리  엄마와  7공주  일곱 자매입니다  

    엄마와   사랑스련 울이뿐 동생들입니다 




    모처럼   일곱자매가  다모였나 봅니다 


    # 현충탑 /문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 의 충훈과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불멸의   영원성을 상징 구조로되어있으며   민족과   후손이   두손을 모아

    호국 영령 명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수직으로    상승하는   형상의   두개의  기둥은   뻗어가는 기상을  표현하며 

      가능성의   미래와   새로눈 시대로의   도약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현충문은  현충탑을  출입하는 문으로   참배객 안내및 편의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으로   호국영령께       참배드려야 하겠습니다   


     








    각각  아버지께   예를 다하고 인사를 드립니다 


    막내까지  인사를  드렸습니다 

    나   화장실갈때   찍었냐   ㅋㅋㅋ제가 몸이 불편해서 모처럼 

      운동화만 신고  다니다  모처럼 구두들 신어서 

    상당히   허리가  뻐근해 와서  막내를  구조해서   화장실까지  데리고  갔거든요    

    옷차림  복대를   하고  갔기에   구조신호를 보냈거든요  케어해달라고요 




    우리도  이렇게  엄마따라서  늙어 가고  있나 봅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갈길을 재촉합니다     가져왔던   비품을 챙기고서요 




    아쉬움이  남는지    좌로부타   일곱채  막내와     넷째와   여섯채 입니다 


    아버지  안장식은  이렇게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곳  조국과함게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달이   이언덕을   보호하리라   

    제가 사진 보내서  

    동영상은   저의   친구가   편집해주셨습니다  

    동영상 인물은  저의가족들입니다  





    현충관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을 안장하기 위한 의식을 거행하는 곳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합동안장식 및 개별안장의식을 거행하는

    강당(288석)으로서 안장식행사가 없는 날에는 내방객 및 학생들에게 교육용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합동안장식까지 영현을 임시 봉안할 수 있는 임시봉안실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호국안보 전시관으로서 우리민족 투쟁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쟁역사실과

     6ㆍ25전쟁 상황과 한국전쟁, 월남전 당시 상황 그리고 PKO파병 등을 상황도,전광판 전쟁체험실을 통하여

     우리민족의 아픈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관 입구에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호국골든벨

    시스템과 사진촬영 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산 청호국원 홈페이지서 발췌 )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각사계절마다   꽃이  틀릴것 같다 구절초가    영령들을 위로랴도  하듯    방겨준다 

    #구절초  

    *원산 지  한국 중국 일본 몽고 전국의 산야

    *꽃말  순수  어머니의 사랑

    *개화시기9~11월

      *색깔  흰색이나 연한홍색 (꽃받침은   긴타원형으로 갈색이다 )

    *관상용  약용으로  심어가꾼다 

    *약용 구절초 산구절초 바위구절초 전초를  한방에서  구절초라하여 약용한다

    월경불순  불임증 위장병 소화불량 치료한다

    예로부터 음력 9.9일을 곷과줄기를  잘라서부인병치료 예방을 썻다하여

     구절초라부른다고 한다

    산의 부근 의 등산로에서 잘자란다 





    현충탑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세운 것으로서,

               민족과 후손이 두손을 모아 호국영령의 명복과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탑신(22m)은

     조국의 영원한 별로 승화한 호국영령의 호국정신을 확산과 계승을 표현하며, 두 개의 수직기둥은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뻗어가는 기상에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충문은 현충탑의 출입문으로 안내요원이 참배객의 안내 및 편의를 제공하며,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입니다.

               이 문은 우리 전통양식의 다포식 한식 기와 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산청   호국원 홈페이지에서 발췌 )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고인이십니다 )

    저의어머님이십니다  

    어느새 주름을세고  또세어도   세월의 훈장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현충탑 주변으로는 6.25를 비롯하여    여려형태의 그림이  있답니다  




    홍살문은 예로부터 충절과 정절을 상징하는 문으로서 관아 능원 입구에 세워 출입자로 하여금

     경건한 마음을 갖도록 하고 있다.
    홍살문은 호국원 전역을 일반지역과 성역지역으로 출입하는 내정문의 역할을 함으로써

    참배객은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을 갖어야 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홍살문은 문(門)자를 형상화하였고 화살표시, 삼지창 및 태극문양은 사악한 기운을 막기 위한 상징적 의미로써

     천도에 기초한 음양의 원리를 표현하고 있으며 규모는 높이(6.9m), 차도 및 인도 폭 (8m , 3m)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명  사악한기운을 물리치고 잡귀를  물리치는 문인가 봅니다 

    소형  미니 현충탑 있고요

    아마  여기에   헌화 한꽃도  두고 가나봐요

    우리도  여기두고 온것 같아요

    꽃을 준비 못하면 아마   매점에  있는것 같았어요  

    봉안 담  유가족을 위해   미니공원 같아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홍살문 






    무궁화 문양이었습니다  


    현충탑 주변으로는 6.25를 비롯하여    여려형태의 그림이  있답니다  




    개방 시간입니다

  • 하절기(03~10월) : 09:00 ~ 18:00
  • 동절기(11~02월) : 09:00 ~ 18:00

  • 봉안담 배치는 무궁화 형상을 이용한 ─ 자형, ∟ 자형, ⊏ 자형으로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봉안담 전면은 세라믹 외장재를 사용하여 변형 및 탈색을 방지하고 고유 전통문양인

     태극기와 무궁화를 사용하여 친근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안치시키고 봉안 담 에서   .....

    아버지   좋은곳에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울친정어머님과   사랑스련  울동생들

      일곱자매입니다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한곳입니다



    아버지는  이렇게 지리산  아늑한  국립 산청호국원 품에  안겼습니다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곳  조국과함게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달이   이언덕을   보호하리라   

    제가 사진 보내서  

    동영상은   저의   친구가   편집해주셨습니다  

    동영상 인물은  저의가족들입니다  




     





     





     


       

       







    2019년  10.8일   (화)   아버지를 국립산청 호국원에 모셔놓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