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안 가 본 산이니 가자~ 하고 질렀건만 .... 어찌 어찌 해서 못 갈 위기가 닥쳤다. 진을 쏘옥~ 빼 놓긴 했지만 가게 되어 다행이다. 진을 뺐으니 이번 산행은 무조건 단코스다. 짧은 산행을 하자 했지만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두 시간 자고 깨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요즘 십대들이 쓰는 말이라는데, 우리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