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야간산행 야간 산행이라... 그거 매력적이지. 자기 발자국 소리 들으며 가는 것도 좋고, 시각보다 청각에 의존해 걷는 것도 좋고....요즘은 후각으로 더 느낄 수 있으니까... 야간산행 공지가 떠서 '가야지' 마음을 정했다. 댓글을 달지 말라고? '알았다구요. 걍~~ 가서 만나지유~~' '짝꿍이 없어 저녁은..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