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봉산 - 후곡산 토요일 금봉산으로 라면을 삶아 먹으러 갔다. 내편이가 시간이 나지 않아 어쩌다 시간이 나면 모든 거 취소하고 짧은 산행이라도 하기로 했다. 전날 송년회를 했기에 아침에 늦잠을 자고 느지막히 금봉산으로 go~ 잎사귀로 가리고 있던 나무 줄기. 제대로 보인다. 이 코스는 응달 진 계곡..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