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유아들을 보다 영아를 맡아서인가.. 허리가 아프다. 갑자기 힘들다는 생각에 결근까지 하고 정신력이 많이 해이해졌나보다. 게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비실 대던 터에 전주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엄마와의 마지막 여행지였던 곳이라 더 가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수목원을 가? 동물원을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