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과 돌산에서 헤맨 10일 - 2. 죽음의 계곡 지난 밤에 그렇게도 피곤했었는데도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어요. 여행의 들뜬 마음뿐이 아니고, 너무 피곤해도 깊은 잠을 잘 수 없다는 것을 또 한번 실감했지요. 자 !! 그럼 오늘의 행선지는? 애초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으므로 다시 지도를 보고 다음에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연구하다가, 행선지를 180..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미국 다른 지역들 200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