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이러고 다녔다. 괭이밥처럼 외롭지 않길~~~ 8시 30분 출근하는 내편이가 마즈막재에 내려 주고 갔다. 계명산을 갈까? 금봉산을 갈까? 재다가 계명산으로~~ 침 튀겨서 정한 거 아니다. 신발 던지기도 안했다. 이유는 집에 가기 편해서....ㅎㅎ 줄딸기가 익어 간다. 햐아 흐음~~~ 오늘은 아카시아 향이 맡아지네..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