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농사꾼이 심을 게 마땅찮아 해바라기를 심었어요.
그것도 누가 버린 씨앗을 주워다가....
그 해바라기가 폈네요.
등산객들이 오며가며 보겠지요.
올 해 지은 농사 중 가장 흐믓한 해바라기 보세요. ^^;
시댁에 가서 제사 음식하고 오는 길에 찍었어요.
밤늦게 올라가서 제사 지내고 와야지요.
가을은 행사의 계절이라 굉장히 바쁘네요.
그래도 이번 주 설악산 산행이 있어 기대됩니다.
설악산등산은 처음 이거든요.^^;
해바라기를 한 번 더 찍어 올리겠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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