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때문에 희미하게 보이는 전망.
물 봉선화? 산에 있으니까 산봉선화.ㅋㅋ
깨꽃 종류같다. 향도 비슷하다. -속단이랍니다. 깨꽃인지 속단하지 말라네요.^^
이게 버섯이란 말인가? 왜 발레리나가 생각날까요? 세발버섯인데 식용불가랍니다.
매미 허물
노루오줌풀
초롱꽃(모싯대)
복실 복실 노루오줌풀.
멀리 보이는 주흘산을 배경으로...
내 옷에 찾아 온 손님. 미안
씀바귀 꽃
까치수영? 배초향이랍니다.^^
요기다 원두막을 짓고....ㅋㅋㅋ
이 망태버섯으로 옷을 지어 입을까?
하산길에 이화령에서 본 전경, 올라 갈 때보다 훨씬 잘 보인다. 잣나무에 잣이 주렁주렁~
지리산 여독을 풀기 위해 다녀 온 조령산
이화령이 해발 500미터가 넘으니 겨우 500미터 정도의 산행이였지만 힘들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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