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온 지인을 태우고 부봉을 향해 출발~~~
빨간 자동차가 애앵~ 애앵~
내가 먼저 가야해요. 애앵~ 애앵~ ㅎㅎㅎ
서울 일행을 기다리며 식당으로 가는 길.
증류기라는데...향수도 이걸로 만들었단다.
역사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1관문.
완건세트장 옆으로 흐르는 냇가.
울울창창 소나무.
조령폭포
등산로 확인 중
본격적인 등반
부봉 6봉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어느 산이든 만만치 않다는 진리는 불변
정상인증샷.
금강산도 식후경.
[정상에서의 조망]
5봉으로 가는 길
거의 수직인 철계단
나무 뿌리1
나무뿌리2
으랏차차~
위에 오르니 절경이 반긴다.
5-4-3 봉을 지나서 뒤돌아 보았다.
여기가 전국 최고의 비박터란다. ^^
1봉에 있는 부봉 정상석.
정상석이 6봉에도 있고 1봉에도 있다.
삭막한 산을 노랗게 감싸주고 있는 낙엽송
위에서 볼 때는 골마다 노랗더니만 가까이서 보니 다 떨어지고 ....
이제부턴 나무의 계절
겨울산을 빛내 줄 자작나무
산에서 내려 와 임도(?) 신작로
처음엔 좋았으나....
'산길이 더 좋아!'
아름다운 풍경이 지루한 신작로 걷는 것을 덜 지루하게 해준다
귀틀집
돌돌돌~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걷다
기름짜는 것 모양이라던데???
내맘대로 악어 바위
단풍 끝물- 말 그대로 알록달록~~~
노란별 총총총~
'아~ 따스해' ^^;
저녁식사 - 뒤풀이
목련가든의 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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