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어리둥절하다가 그 다음에는 아찔했다가 그리고 그 다음에는 운이 좋았다는 게 흥분돼 기분이 되게 좋았다가 ~~
이제는 좀 안정이 되었네요. ㅎㅎㅎ
그래서 사진 정리를 시작했어요.
정리가 되는대로 인도와 네팔 구경시켜 드릴게요
우선 인도의 델리에서 시작해서 자이풀,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올차, 성스러운 갠지스강의 바라나시에서 육로로 국경을 넘어 네팔로 들어 갔어요
부처의 탄생지인 룸비니를 거쳐 치트완 국립공원으로 그리고 포카라에서 파라 글라리딩을 하고 카트만두로 갔답미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네팔의 사진들이 있지 않나하지만 아직 사진을 들여다 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천천히 하지요.
당분간은 근신할거니까요. ㅎㅎㅎ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 >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 자이풀 - 공작의 궁전에 초대 받았어요 (0) | 2015.05.06 |
---|---|
인도 델리 - 우여 곡절 끝에 떠난 여행의 시작 (0) | 2015.05.04 |
호카이도의 11일 - 마지막 본 사포로의 밤거리 (0) | 2013.05.13 |
호카이도의 11일 - 하얀 연인과의 황홀한 데이트 (0) | 2013.05.10 |
호카이도의 11일 - 신사를 돌아보고 하얀 연인을 만나러 ~~ (0) | 201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