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열심히 걸어 가는데 앞에 뭔가 있는 거였어요.
돌맹이 같기도 하고 ....
가까이 가서 보니...
요녀석이 꼼짝도 안 하고 있는 거였어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목을 쏙 넣지 뭐에요. 뭐가 그리도 부끄러운지....
그런데 어떻게 길에 올라왔을까요?
옆에 강물이 있긴 하지만 얘들 걸음으로는 한참인데.... 참 용감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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