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제7회 한탄강 트래킹 참석☆ ☆(가족여행)☆2

doggya 2019. 1. 29. 15:44

☆제7회 한탄강 트래킹 참석☆ ☆(가족여행)☆

태봉대교 제7회채얼음위로 걸으며 겨울여행
순담계곡 7.5킬로 8킬로

거대한협곡들이 눈에들어온다 바위를 휘감으며 한탄강
얼음절벽이들어온다

많은이들과 추억을쌓으며 승일교 까지 다다른다
겨울왕국 연상 케하고 봅슬레이 트타고

썰매타고 나뒹그려지고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겨울의 별다른맛
저야 레프팅 경험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철원 고석정비경과 임꺽정 그리고레프팅
또한 비경이다 겨울스포츠이며 고석정호텔의 수영장 과

노상 온천탕도 짱이었는데요 과거를회상해본다

자 ~저와함께 얼음축제 트래킹을 구경 해보실래요

출발직전 사전검색을하고 난 트래킹 겨울장비와 보온장값과 얼음길이라
스틱까지 챙기고 내킨김에 손녀딸들

벙어리 장갑까지챙기고 아이젠챙길까말까 하다가 스틱만챙기고
패스 가져갈것 그랬나 후회하면무슨

소용이....~~?
아이젠을챙기지않아서 인가 크다란실수
결국 거의 다와서 안전사고 발발ㅠㅠ

*주의사항 얼음캠핑을 준비하는 사람은필히 아이젠착용 권장합니다*
아들이 아침에 온다더니 퇴근이후

이동한다고 새벽1시30분 날픽업하려
우리집에도착 합류
철원으로 고고

쉬리캠핑장으로 영화제목에 있을만한
쉬리 우리는 캠핑카 카리반에서
숙식을하고서 아들의 호사를받으며


대중교통대신 승용차로 트래킹출발지점으로고고~~~ㅋㅋㅋ

나 자신 겨울에 그전에 안전 사고 경험있길래 엄첨주의를 요하고 물론
유속이 심한곳은부교와 철교 그리고

중간중간 바위계곡 바윗돌 물론 간날이 첮날이라 병목인파와
반대판에서 오는인파 배냥맨

울긋불긋 원색 등산복이 산이아니라
얼음판을 수놓는다 긴장하여 -대리석조각같은 빙판 반짝 반짝

영롱하다 보행에신경썼으나
오후에는잠깐 싸래기눈도 왔었다 약간미끄려웠다

옛날에 여름에 직탕폭포 고석정
순담계곡 자주갔었는데 얼마나 많이왔었나 하지만 이렇게 추운겨울


꽁꽁 폭포까지 얼어버린것을 보기는
아들과 마친가지로 나도 19년만에 방문이다


한국의 나이가랴고믿고 있었던폭포는 왜그리 작은지 역시 세월속에 여운인가
날씨가 추워도 맑은 얼음판

샬금샬금이동 인증샷 남기기에 다들여념이없다 추억을 저장하느랴고요
우리가족이 철원을떠난지는

내아이대학진학할때 흔히말하는 00학번~~2000년도
작은아이 산소학번 2002년

우리는 정확히 2000년도 떠났다
지금의로부터 19년전이다 아마 2.22일로 기억한다 중간에

몇차례방문했으나 우리는 20년 넘는 세월을 동송읍내만살아서 철원 한탄강 협곡을 구석구석 탐방할 기회는

없었다 내아이가 어려서 수십년살았던곳 성인이되어서 아내와 두딸과 부모님모시고

성지를방문한셈인가~~철원 재방문 19년만에 아들은방문이다 그날도 강추위는 강했다 내아들은 기억까지


가물가물한 각지역 철원읍 동송읍 갈말음
김화읍 어 엄마는그래도 대강

위치를아네 난 하나도 모르겠어 모자는 즐거워 대화속에 자연을만끽하며 손녀딸이 아빤7살에

살았어 ? 유리는 7살에 캠핑오네 ....
아빠와할머니 대화속에 동참 화기애애
자연이 준선물이다

쉬리캠핑장에
캠핑카 (카리반)을주차하고 숙식하고
아들과 손녀딸과 나만 ~~

트래킹출발지점으로 고고 ~~ 얼음이깨질까얕은곳에는 연방 안전요원이 호르랴기불어덴다

옆으로 비박하는 텐트친 캠핑객들도
천지삐까리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캠핑메니아들이 많은가 내아들도


그무리속에 오고가는 트래킹 겨울즐기는인파들 피난민 저만 가란다
다들 반질반질해도 수정같은 얼음판에

인증샷 남기기에 여념이 없고 우리 손녀딸케어하고 엄마케어하느랴 진땀뺏을거다 가다가미끄려지고

위험한길은 무조건 안고가고 물이 유속이깊고 얕은얼음은 철교도 건너고 부교도 건너고 얼음길 바위길 산길 숲속길


병목현상 발이헛디뎠다간 안전사고발생
조심조심 바위협곡을건너니 넓은마당바위 계곡전체를 마당바위랴고

하나보다 인파들은 중간중간 취사 고기도구워먹고 밥도먹고 간식도먹고 커피도 먹고 ....배고파

아 ~ 우리도먹을것 가져올껄 과일이랑 커피링 과자랑 ㅋㅋㅋㅋㅋ
조금 아쉬웠으나중간에 먹거리 팔고있었다

막걸리 서부터커피 오뎅..떡꼬치 기타등등 술은모르겠고 우리는 어묵 꼬치와 커피 각각 ₩1000원

손녀딸이 힘든지 어묵두꼬치를 게눈감추듯 폭풍흡입 최소연소자랴고
이뿌다면서 떡꼬치무료로 주신다

기분좋게 오물오물 야무치게 도 먹는다
싸리눈이 내려도 어느새 봄이손짓하는지
버들강아지가 춤춘다 눈싸라기가 내린다


갈길을 재촉한다 주상절리에 탄성을 지른다 그리고 벌집처럼 생긴바위 용암분출의 바위모양인듯 화석모양

마치벌집모양 과연장관 낙석이떨어질것같은데 웅장함에 환호하고 시선을떼지 못한다

오다가 빙판위로 스틱손잡이로썰매도 태워주고 신난 우리효손 조심조심 걸어나오니 얼음왕국

헉그련데제가실수로 갤러리 사진을 모두 삭제했나봐요 잘못클릭해서요
다행히 참가하지안한 며느리 에게

카톡사진 전송한것과 가족채팅창레 전송한 사진 다시복원하여 늦었지만 등록해봅니다


겨울 여행으로 너무너무 멋진 트래킹이었어요 옥에티라면 제가 거의다와서

살짝 미끄려져버린것 안전사고 발발한것빼고요 행사장에는 얼음 왕국
썰매도타고요 비료포대가지고

미끄럼도타고요 노래자랑도하고요
행사는 5시끝나며 우리는셔틀버스타고
주차해둔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길은

철원의철새인지 두루미대이동이또한
장관 출발하면서 확인하니 쉬리캠핑장산책길도 잘다듬어져

있던데 추워서 캠핑카속에서는 한번도
안나와보고 안에서만 행동 강추위에적응안되서
그리고 우리는

아주맛난 해물과 (새우)고기샤브샤브를
하루종일 굶은 허기랴도 채울듯이
모두가 폭풍흡입 저녁에는 모두 떡실신

아들도 손녀딸도 할머니도모두 체력 고갈 방전
피곤해서꿈나라로 들어갔답니다

철원은 평야지대라 철원오대쌀이 유명하며 철원 피망 고추가 유명하다고합니다

참가 요금 무료 그래서인지 워머답례품이 아주 협소했어요
떡국준다는 쿠폰은 받았으나 확인하니

점심때만 주었다고 하더군요
그럼저녁늦은시각 쿠폰은 왜죠.ㅋㅋㅋㅋㅋ

캠핑장에서는 철원 오대쌀과 철원쌀국수도 주셨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넘넘즐거웠답니다


2019년 1.19.토요일 철원한탄강트래킹다녀오고나서

*(하지만저는 경미한 안전사고로 병원에입원진료중입니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찍을거리
승일교오니 호떡도 팔더군요
겨울여행 재미 있었어요

1.19일부터 ~~1.27일까지

2018년에도     철원군 인구 보다   더욱더  많은  관광객  인파가 

10만명이    동계축제를   구경  하려  다녀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녀와보았답니다   

나중에  건강한 몸으로  다시   찿아뵙겠습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본인의   카스에  등록한글입니다 )














바위가  무슨 벌집 모양같았어요 



사진이   뒤죽박죽이지만 얼음이  앝으게  얼은곳에는

 이렇게  부교를 만들어  둔곳도  있고요 

또그리고   철교로  만든 다리도  상당히   안전을 필요로   했습니다 

신경  쓰서  트랭킹 탓도   있엇지만  날씨도  장난이  아니게  추웠으나

   추위같은 것은  느낄겨를  이없었어요 



가장 마지막 코스에는   제가 살작  미끄려져   얼음판 대신  둘레길   산길을 선택 

다소   가파르다가도  아마 가장 최연소자  참가  어린이   울  효손은  잘 도  갑니다

용감하게요   가파르게   급경사  위험한곳에는 밧줄도 잡고  아빠의도움받아서   ....


거의   행사장  다와갑니다 


아빠랑  누가  떡고치  먼저 먹냐    내기하기  

자녀들은  이뿐줄도  모르고  키웠는데  떡꼬치먹는모습니  어지나이뿐지  

야무치게  오목 오목  먹는지  뽕걈~~~아들바보   에서 


   손녀바보할머니   ~~~~~~~~~~~

캠핑카안에   과잘팡 과일이랑   커피랑  잔뜩두고서    왜가져갈생각을  안햇는지  

배고팠는지  어묵 (오뎅   두조각 )=(일명 쭈글이 )폭풍흡입   

이뿌댜고    상점  주인이  떡꼬치는  무료로  주셨어요 

2017년   제5회얼음트래킹과함께

제1회똥바람 알통구보대회를   개회하였으며  

얼음조각  눈조각   얼음분수를  제작    포트죤 설치 


지금 은   많은동호회와 산악동호회   가족  단위가   참석하여 

겨울철 트래킹 행사로   인기랴고  합니다  

저도  아들녀석이  겨울   얼음축제  트래킹갑시다   해서 

처음 알았답니다 


여기는   캠핑카안입니다

며느리  와작은 손녀딸만  두고서    할머니 다녀오마   ㅋㅋㅋㅋ



다시   축제장으로     포트죤  사진을   상당 히   얼음조각을  많이찍었는데  

제가   병상에   있으면서  갤러리를  잘못눌려   사진이 다달아났어요    다행히 

가족채팅창과  며늘아가에게  보낸 카톡에서  다시  다운 로드


사실은 사람입니다

다들 인증샷이  무엇이랴고  사진찍는다고모델이   줄을서서등장해서

엄첨 많이   기다렸다가 

한참만에야      원본 사진 찍음 울아들과  울효손은

썰매타느랴고  정신이  없고요  ~~~


동지섣달꽃본듯이  주제로 2013년 시작한 겨울축제  트래킹 한탄강의 뛰어난 협곡과

기암절벽 주상절리를직접 체험할수 있다   내가간날이 첫날이 1,4후퇴피난민행렬철럼

사람이   많았어요 

2016년   부터  태봉대교를   출발 ~송대소  ~마당바위  ~승일교   ~~고석정까지 경유  

하지만 저희들은  고석정은써틀버스로  꺼죽데기만    구경하고  태봉대교  출발점으로  이동






트래킹을 마치고   저녁은황제처럼  ~~~

새우와   고기   야채 버섯 샤브    샤브 해먹기

우리는 모두떡실신    저녁먹고서    모두   꿀잠

한곳에는    육수와   샤브   샤브   ~넣고 



또다른   냄비에는   외피     살짝 데치기요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하고요

  햇반 식사와컵 (새우탕 대 )   라면으로요

  사과와    커피로    ...간편하게   하고서     태봉대교로   출발  


승일교인가  무엇인가  적어두었든데

     이상하게   통증이  와서  그냥    총총총 이동  

승일교 하면  우리는   흔히    김일성의  시절에   만들기시작해서

 


  이승만대통령 시절에 완성  

그래서   이승만의  승 자와   김일성의   일자를따서   지었다는  설과  

또 한편으로   6,25전쟁때     한탄강을  건너서   북진하던차에 전사한  

박승일  연대장의 뜻을  기리기위해    대령의   이름을 땄다는  설이있으나  


현재는   후자의 설이정설로  남아  있다고합니다      

한국의  콰이어다리랴고한다고합니다

1948년   북한땅이었을때    북한에서공사를 시작하여 


6.25전쟁으로 중단 그후휴전이성립되어  1958년 12월한국정부 완성 

기초공사와     교각공사는 북한이 상판공사및 마무리공사는

   한국이 남북한 합작다리랴고합니다


2002년   5.31일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제26호 지정 되었으며  

 강원도소유이며 

철원군수가  관리한다고    합니다  


지금현재는     교량의노후화로  이동이불과하며   

 현재차량은   

 1999년 개통된   한탄대교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떠나온사이많이도    변해가나봐요 

     

도로는  진짜로 잘  뚫여    있었어요    새도로들   

제가  강원도  지나오면서    

 

부대는   제가  오면서  본  유명한   3사단  백골부대 

  (대한민국   육군  역사가  가장 오래된  보병 사단 ) 

하나  보고  온것 같아요  많이사라져 버렸는지요   

세상따라서요    

 

옛날  버스가   잘 들어가지도 않고  산간 오지   벽지가  모두가 

차도로   변해있었답니다  

문득  하늘을 쳐다보니 두루미인지 철새인인지  비행해서  하늘한번 쳐다보고요 









저는  아파서   꼼짝할수가 없어서  혼자서 정리하는 며느리를 도와줄수가 없어

혼자서  캠핑카 청소   정리하기 

속수무책   ~~~~~~~~서울로     고고씽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라서   노트붘이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카페     병원  어디이든지   ~~~~~~~~~~나중에  건강 한 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19년      1,   29,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