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인왕산 산행 ,기차바위 ,치마바위 그외바위 들 ♧

doggya 2020. 2. 11. 10:48

♧인왕산 산행 ,기차바위 ,치마바위   그외바위 들 ♧

#그녀의   인왕산  산행기  

#자작글  

*일행    3명  


(다음은 검색한자료입니다 

*인왕산  

*명칭유래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자연환경

인왕산의 높이는 338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지나며 동쪽 산허리에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인왕산에는 타포니(Tafoni)가 발달한 토르(Tor)가 많다. 주로 서울시 무악동 남쪽기슭 135m 고도에 위치한다. 인왕산의 토르는 주빙하 기후에 의해 화학적 풍화가 진행되어 생성된 것과 후빙기에 절리 발달에 따른 차별침식으로 생성된 것이 있다고 한다. 흔히 타포니는 토르와 관련되어 발달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화강암 토르에서 관찰되는데 인왕산 또한 그에 해당한다. 토르에서 타포니가 발달한 부분은 다른 부위보다 풍화가 더욱 진전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2007년과 2008년 인왕산에서 관찰된 식물은 전체 75과 232종 38변종 5품종으로 총 275종이며, 귀화종은 37종이다. 주요 출현 식물은 생태계 교란 야생동·식물인 국화과의 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등이다.



형성 및 변천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였으나 군사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인왕산은 조선시대의 명산으로 숭앙되었으며, 조선 초기에 도성을 세울 때 북악(北岳)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과 인왕산을 좌우 용호(龍虎)로 삼아 궁궐을 조성하였다.



*현황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가 있었다. 경지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그린 산수가 많은데, 특히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을 등산할 수 있는 코스는 총 5개이며 각각 두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고, 인왕산을 종주하는데 3시간 정도가 걸린다. 제1코스 사직공원 입구·약수터·정상·부암동(자하문), 제2코스는 사직터널·성터·정상·부암동(자하문), 제3코스는 독립문역·인왕산 일주문·국사당·선바위·철조망문·능선길·범바위·인왕천 갈림길·정상·305능선길·기차바위·인왕아파트 갈림길·홍심약수 갈림길·부암동사무소쪽 갈림길·하림각, 제4코스는 사직터널 전 사직공원·북악스카이웨이·국사당·달팽이바위·인왕산약수·해골바위·정상, 제5코스는 경복궁역·자하문길·영추문·청와대 앞길·청운중학교·최규식 경무관 동상·자하문·성곽길·정상 등이 있다.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여 경복궁역, 독립문역, 홍제역에서 하차한 후 사직공원에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음 백과 한국민족 문화대백과사전.발췌 )





















청와대는  인왕산자락에서 어디에서든지 잘보였습니다  

인왕산은  황제가    태어날 명당  풍수지리적으로    도성가운데   아름다운 풍경  

한양을 대표할풍경  이라고   합니다 

한양명승지  절반이 인왕산 자락에    차지한다고합니다

그련데지금은 성냥곽처럼  아파트들이  따딱따닥    들어서 있었어요  










#치마바위라고   합니다 

여자주름치마처럼    생겼다고요 















아마  저분들은  느낌에  외국인들 같았습니다 



창의 문   출발해서  인왕산  능선을넘어서      산하나를   다넘었습니다 



다행히눈이 오고 비가왔는데  저렇게  융단처럼  깔아두어서    산행하기에   좋았습니다

아니면 엄첨미끄럽고   얼었을텐데요     서울에는 눈이 안와서  아젠을 가져갈려고하다가

짐될것같아서   포기했는데  산에 가니 눈과 얼음이   조심조심 



산은  도시보다   추웠습니다  

정상위에올라가니   추웠으나  그래도  긴장한탓인지   등줄기에는  땀이흠뻑   

옷을  벗을려다가   옷도 짐될까봐     



여기도  숙정문   올라가는 것처럼  계단이   높았어요  

창의문에서  백악 구간  올라가는것처럼    돌계단 

하지만   풍광   을바라보며   힘든것만치    희열도    기쁨두배  

피로한줄 모르고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나무 가  신기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혹시  연리지나무인가  생각했는데

역시  연리지 부부 나무 



모양이       자연이만들어낸   나무와 나무를  연결해주는   부부 나무가  신기했습니다


 #한양도성 부부 소나무 



성곽길도  있고요 

때로는 나무  테크길도요  아래로는  계곡이   있었습니다 

수성계곡이라고   하던가요 



처음엔  저바위를   얼음같이   생겼다고  고드름 바위 

임으로  이름 부치기  지나가는   산행객에게 물어보니

  치마바위    랴고하더군요  



주름치마처럼   생겼다고요 

그련데전에는  일명자살바위   라는 설도 있다고합니다 

  

인왕산에서  비상 사에렌소리가  나면 어김없이  누군가가  자살을  했다는 설도 

친구가   알려주네요    제사진보고서요  아이공 무서우라    ~~~~~~~~

그려고  보니  섬득하기도    하네요 



아마   여기도  인왕산 정상인것 같습니다 



인왕산에   호랑이도  나타났다고하던데 그럼  호랑이바위는 어디에  있을가요 

저바위도  아마  몇백년  몇천년  엄첨크고 웅장햇어요 

그바위틈으로  지나갔습니다 



인왕산은 화강암으로 바위가 많았습니다  

성곽따라  가다보면  위험하니  안전한등산로를  이용하라는  표지판과

위험안내  표시 그림   낭떠려지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왕산은 어딜 가나   청와대가    쌓여   있었습니다  

본문에  밝혔듯이    조선왕은   이좋은곳에     도읍지를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과콧노래      ~~~~~~~흥얼흥얼 



저기  가장끝에보이는곳은   부대인것  군사시설  어느지점까지   사진촬영금지  

가고싶지만  출입금지      바로눈앞에두고서    



바위  를타고서   내려갑니다  별다른  등산로가  없어요  




무서워   ~~~~~~~~~ㅠㅠㅠㅠ괜찮아   용기내어서 밧줄  타고  조심조심  한발 내디뎌요 

넵    ~~~~~~~~~~



그래도  안전하게  두분으로 도움으로 올라가고내려가고요  

밧줄잡고서요  암벽타기도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능선 능선마다  봉우리마다   절경입니다   



저기  끝까지  못간다고   하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서요 

그래도  긴장 조금 늦추고  여유를 가져 봅니다 




무슨 바위죠  선바위  ~~~~~~~~~~???







툭건드리면  바위가 떨어질것같아요 








이바위는   꼭남성의   거시기같아요  ㅋㅋㅋㅋ제생각입니다 

하하하   ~~~~~~~~~~~넘야하나 요 





아무튼  이능선을    다넘어왔습니다   믿지  못하시겟지만요  

아그리고    저는  키가작아서 잘 안보이고  성곽안으로보았는데   절도  있고 

암자도   있었고  그리고  공들이시는  분들도  멀리서  바라볼수  있었답니다 


우와   ~~~~~~~~~~~~~~~산이있기에  오른다 



거시기  바위하고도   안녕을  고하고  ~~~~~~~~ㅋㅋㅋ


인왕산   산하나를    처음부터끝까지   다넘었습니다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여길지  모르나  저는   제자신이 

대견하고    기특해서   환호합니다    인왕산아  빠빠이 


내가  언제  또오게될려나   ~~~~~~~~~~~~~~ㅋㅋㅋㅋㅋ



뒤돌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왕산   초소이야기 

김신조일당이  넘어오고난이후    군데군데  초소   를지켜서  

지키나  봅니다




한양도성   표지판은 군데 군데   있었어요

엣모습 2014년   70%가복원되고 돈의문 과  소의문은 없어지고 

  숙정문창희문 혜화문은 다시세워졌다  


그려고보니   제가  한양도성 일대를   다가보았나봅니다  

백악구간  ,인왕산구간  흥인지구간  남산구간

중간에  삼청공원  경희궁  운현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남산  운현궁  종묘   인사동   청계광장 

다     한발자국씩  표시를 남겼나봅니다  

귀추가  주목됩니다 

리딩해주신  대장님  

함게해주신   님  

수고하셨습니다

*일행   3명 

2020년   2,6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