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과 돌산에서 헤맨 10일 - 4. 환상의 바위산들 창문이 훤하게 밝아오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떴지요. 시계는 9시를 가르키고 있었지만, 도저히 잠을 깰 수가 없었어요. 오늘 새벽에 들어오는 길에 보았던 로비에 있는 스타벅스커피점이 생각나 잠도 안 깬 얼굴로 엘레베이터에 올랐지요. 커피한잔을 가지고 올라와 마시면서 아직도 잘 떨어지지 않는 ..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미국 다른 지역들 200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