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봉 원주에서 온 지인을 태우고 부봉을 향해 출발~~~ 빨간 자동차가 애앵~ 애앵~ 내가 먼저 가야해요. 애앵~ 애앵~ ㅎㅎㅎ 서울 일행을 기다리며 식당으로 가는 길. 증류기라는데...향수도 이걸로 만들었단다. 역사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1관문. 완건세트장 옆으로 흐르는 냇가. 울울창창 소나..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