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를 찾아서 북극으로 - 에스키모로 오해받은 날 오로라를 보러 가려고 틀어 놓았던 시계의 알람이 울렸었는지, 아니면 그냥 누르고 또 잤는지의 기억조차도 없이 눈을 떴을때는 벌써 해가 중천에 떠 올라 있었어요. 아마도 어제의 쇼크가 지나고 나서 온 몸과 마음의 긴장이 모두 풀렸었는가 봅니다. 그러나 ..... 아이구 억울해라 ~~~~~ 그렇게 벼르고 ..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미국 다른 지역들 200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