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후곡산에는.... 주말 산행을 못 따라 가서 맘이 꿀꿀해... 올해는 정기산행이나 충실하자 하면서도....ㅠ.ㅠ 늦은 오후 후곡산님을 보러 나서다. 어디선가,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 아이스크림 한 개 얻어 들고 후다닥~ 두 시간 예정으로 후곡산 정상까지 갈 것이다. 꽃이 많으면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겠..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