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음악들/외국 노래

Amore mio [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i

doggya 2007. 7. 3. 00:17


Amore,amore,amore,amore mio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이여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Nun pia"gne amore, nun pia"gne, amore mio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사랑이여



nun pia"gne state zitto su sto core

울지 말고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요

ma si te fa soffri dimmelo pure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할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하고 싶은 그말을 말예요






Amore Mio (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i(알리다 겔리)


이태리의 인기배우이자 가수인 "Alida Chelli"(1943-)가
16세밖에 안된 나이에 성숙한 어른 목소리로 불렀던
“Sinno Me Moro"(죽도록 사랑하여) 라는 제목의 이 노래  .

음악은 “Sinno Me Moro" 단 한곡의 전주부분을 여러 버전으로
변주하면서 반복하기에 매우 단순하지만 이 ”알리다 켈리“의
목소리는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아몰, 아모르, 아모레”등, 나라마다
발음은 다르게 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단어로는 전 세계 에서 가장
매력적인 단어가 바로 이 "AMORE” 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