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ile / Jesse Cook & Holly Cole
날카로운 칼과 육신이 접촉하여
피가 흘러 내릴지라도 저녁햇살에 이내 말라 버릴겁니다. 내일 비라도 내리면 자국은 어느새 씻겨지겠죠. 하지만 우리의 마음 속에는 뭔가 씻어낼 수 없는 앙금이 남을거예요 비는 끊임없이 내립니다. 마치 별이 흘리는 눈물처럼 마치 별이 흘리는 눈물처럼 내리는 비는 끝없이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유약한 존재인지 우리가 얼마나 유약한 존재인지를요. 아마도 이 마지막 장면이 담고 있는 의도는 우리 삶속에서 반복되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것인가.. 폭력으로부터는 어떤 것도 얻어 낼 것이 없고 지금까지 쭉 불가능했었다고 말입니다. 성난 별 아래서 태어난 모든 영장류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유약한 존재인지를 잊지 않도록.. 비는 끊임없이 내립니다. 마치 별이 흘리는 눈물처럼 마치 별이 흘리는 눈물처럼 내리는 비는 끝없이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유약한 존재인지 우리가 얼마나 유약한 존재인지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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