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비내리는 수요일 입니다

doggya 2008. 5. 28. 23:33

 





        당신에게 관심이 많아졌어요

      얼굴
      은 모르지만
      느낌
      이 너무 좋아요.


      당신
      과 마주앉아 대화는
      없었지만 어쩐지
      마음
      이 자꾸 자꾸 끌려요.



      당신
      의 모습을 혼자서
      떠올려 보면
      입가

      미소
      가 샘솟으며
      절로 아름답게 모습이 그려져요.


      농담이라고 웃으시겠지만
      이제 나를 지켜봐 줘요.



      당신
      에게
      좋은 것 화려
      한 것을
      드릴수는 없지만


      따뜻하고 포근한 내 마음

      드릴수 있어요.



      세상을 살면서
      당신
      이 힘들어 쉬고 싶을때
      당신쉼터
      가 되어드리고


      당신
      이 모질게 아퍼하면
      내가 먼저 아퍼하며
      그 아픔에 울어 드릴께요.



      당신이
      외로움고통
      도 없도록
      당신만 지켜
      보고 바라 볼께요.


      즐거운 당신 유쾌한 당신
      행복당신이 되도록 나 항상 당신
      옆에
      언제나
      함께
      할께요.



      당신이 좋아지네요.

      밤마다 당신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을 꾸네요.


      이제는
      마음
      을 열어 주세요.

      이제는 당신 곁으로 다가 갈께요.



      손을 잡아
      주세요.

      사랑할수 있게 입 맞춤
      을 해주세요.


      당신에게내
      사랑
      을 모두 드리고
      당신의
      사랑
      을 모두 받고 싶어요.

      우리
      사랑
      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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