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친정 아버지 뵙고 왔답니다

doggya 2009. 3. 18. 15:50

 

 

 

친정 어머님  만나뵙고   올해도   가족들과    함께    지낸   

친정  아버지  기일     

 

 

제게는   부모님 같으신   존재   

사촌  오라버님    

늘    손수  직접   충    효   예를   실천하시는   우리  오빠  

사위   큰사위   ,막내사위    그리고   다섯째   사위   참석  

아버지기리고    그리고  동생들   셋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막내   )저   이렇게   아버지를  뵙고  왔답니다 

조상님   (일명    성주상이라고   해요   )

 

 

제사  지내기  직전 준비해  놓은   시접  ㅡㅡㅋㅋ

 

 

아우들아   고생많이   했었다  

저는  제사  모시고   한밤중   또다시   돌와   왔답니다  

아직은  제사음식을    마을   나누어   드시는    풍습 문화 

셋째  아우    다른 동생들    모두  다떠나 보내고  뒷마무리까지 

손님  접대   하느랴고   애많이    고생   했어요   그다음날까지   

그리고   이제는 언니   앞으로는  꼭   참석   할께요  

그말에    고맙고   조심해   올라갔겟지     ~~`어머님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우들아       고생  많이   했다  

 

 

2009년  3..15일   일 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ii행복e

불펌금지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 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 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출처 :ユcЙ없으면난또혼スr겄l죠_ 원문보기 글쓴이 : ii행복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