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일요일날에 6/21

doggya 2009. 6. 22. 14:22

 산딸기 따러 숲속에 들어가서 이 열매한테 속았어요 ㅠㅠ

 

멀리서 바라보면 꼭 산딸기처럼 보였거든요 .

 

녹색의 푸르름으로 숲속을 물들였어요 ^^

 

친구를 위해서 이 사진을 찍었어요..사진속에 친구의 아버지 산소가 보이거든요 ^^

 내려다 보이는 저 곳이 저수지입니다..청둥오리 한쌍이 살고 있고요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죠.

 

하얀 꽃 속에 벌이 있어요 ^^

 

벌이 뒷쪽으로 숨었네요 ^^

 

석류꽃이에요 ^^

 

석류꽃도 이쁘군요..

 

이꽃이름은 접시꽃 ??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아요 

 

아니면 무궁화 개량종인가요?

 

 

골목어귀에 피어 있는 꽃이 너무 화사해서 찍었어요 ^^

 

이제 햇살이 살고 있는 대구로 가야겠죠.. 저 차를 타고 가면 다시 고향으로 가겠죠..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 찍었어요..자주 가는 곳이지만 늘 아쉬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