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함수관계 / 조세핀 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며 받는 상처
사랑했기에 상처받고
그래서 기꺼이 보낸 사람
떠나간 뒤에도
영원히 사랑으로 남는 사람
떠났기에 곧 잊을 수 있는
사랑했던 사람
만날 수도 없고 이별도 못 하지만,
언제나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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