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월중순경 이사할예정이랴서 그래서 몸도마음도 조금은 분주하다
아는 지인들과 주변을 정리할려니 약간은 서운한 감정도 가끔은 누시울붉힐때가 많다..나는 누군가에게 작은 마음을 표시할려고 오후늦은 시각 허둥지둥 갤려리아백화점을 갔었다
바븐 시간인지라 허둥지둥 백화점을 들려서 선물을 사고 돌아오는중
곧장 약속장소 갈려니 그날저녁도 같은지역에 거주하는 동창 친구들이
서운하다고 갑자기 친구한명이 즉흥적으로 번개를 때렸다 약속시간 6시 30분 시간이 빠듯했었다 집에가서 친구들에게 주고싶은 사탕 6통
을 준비해 챙기고 그리고 으례히 만나면 식사하고 모처럼의 만남이 애주가인지랴 건강기능 식품을 챙기고 꼭 내가 가면 ?기에 ...난 외출복을 벗어 버리고 요즈음 갑자기 추운 날시땜시
얇은 패딩 바바리옷을 걸치고 항상 휴대하던 핸드백 가방은 던져놓고
미니 백과 손지갑 에현금 몇만원을 챙기고 급하게 기다릴것 같아 택시를 타고 집결지로 향할즈음
도착지점 친구네 가게 앞에 다달을무렵 택시비를 지불하기위해 ..가방을 뒤지니 어 헉 ~~아무리 ?아봐도 패스포드 손지갑이 없다
어..이상하다 순간 머리?이 쭈빗쭈빅했지만 애셔 진정하고 가방을 바궈들고 왔었기에 돈이한푼도 없었다 ,,더듬 더듬 아무리 ?아봐도 없다
방바닥에 그데로두고 나왔나 아니면 어디서 떨어뜨렸을까 ,,별의별 생각
허둥되는 나늘 보고 기사님 왜그려시느냐구 ..아저씨 불좀 켜주셔요
왜요 ..?가방을 바꿔들고 오면서 지갑을 그데로 방안에 두고 왔나 ㅂ하요 지갑이 없어요 ,,그리고 난 명함을 드리고
친구네서 택시비를 부탁하고 싶었으나 ,그렇게 하고싶기에는 왠지 창피했었다
이련 가꼐부를 늘 사용하는지랴 내백속에는 단돈 \100원도 없는 암담함 현실 못믿워워 할까봐서 전화번호 찍어드릴께요 안절부절
그려나 인심좋은 기사님 우리 사모님 잘알아요 우리택시 사무실에 맡겨주어요
누구신지 모르잔하요 궂이 전화번호도 믿고 찍어 주시지 않으셨다
난택시에서 내려서 친구네 가게 집결지로 향했었다
큰길가에 유일하게 술을 한모금도 마시지않는 친구가 깜박이를 넣고 대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오기만을 또다른 친구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장소를 이동하기 위해서 ,나는 물건을 거의 분실하지 않는다 확인하고 또확인하는 성격탓에 순간 나는 분명히 지갑이 집에 있을거랴 생각하고 친구들이 송별해준다고 약속 장소 음식접으로 향하는 도중 낯선번호가 울렸다 ....
여보세요 ,,?네 ~~
혹시 0.0.0 님이셔요 ...네 저에요 **저혹시 손지갑 분실하지 않으셨나요 ??아 ~~이련 운행도중 보륨올려져 있는 음악
친구야 소리조금 줄여 주렴 ,,,,,그제서야 내친구들은 내가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깨달았다 아니 나는 당연히 내집에 있을거랴고 생가ㅣㄱ하고 잊어먹었다는 생각 조차하지 않고있었다
이럴수가 허둥지둥 달려오다가 호주머니 넣었다가 빠뜨렸나 보다 ㅜㅜㅜ어디셔요 ,여기는 어디어디입니다
친구들과 모임 을 할려고 이동중입니다
**아네 어디에다 맡겨둘까요 ...?
00.00여느장소에 맡겨주셔요
그게어디에요 잘 모른다고 하셨다
제가 다시그려면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고 휴유 다행이다 ...
약속 장소에서 식사를 할즈음 도다시 전화벨이 울렸다
그분에게서 ...혹시 0.0.0 아파트 0.0.0동 ...0.0.0.호사시는 분아니셔요 ..?
네 맞아요 저도 갚은 아파트 같은동 102호에사는 1층산답니다
아마 내가 알기로는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었고 그사람은 날 아나 보다
친구들 하고 모임 ?나면 밤늦어도 초인종 울려서 괜찬으니 ?아가셔요 그때가지 보관해둘테니 즐겁게 보내다 오셔요 아주샹냥하고 싹삭한 젊은분이셨다 이?게 고마울수가 ...보이지 않는곳에서 꾸벅 절하고 ..친구들은 전화내용을 듣고 너 택시비도 안주고 왔니 너백도 좋다
택시기사가 지랄 안하더니 돈안준다고 ,,바보야 나한태 달라고 하지
내친구들은 날 비웃는지 핀잔주는지 택시비도 안주고 여기까지 능력도 좋다 아무튼 ,친구란 무슨이야기건 좋다 만날수 있어서 좋고 친구들이 초대해서 식사대접받고 모두들 술마신다고 차안가져오고 유일하게 단한명의 착한 친구 아예술한모금도 먹지않는친구 내집과 전혀 다른 방향 모처럼 친구들 만나서 즐겁고 울친구 어지보내지 동창회때얼굴 볼수있을려나 번개 때려 나보고싶으면 ,,나는친구들에게 사탕을 나누어주고 운전하면서 친구생각하면서 음미하면서 먹어 ,주어서 안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모두 감사하게 받아 드린다 그래서 난 고맙고 ,,
울친구 택시비도 없잖아 또다른 친구 한명이 지폐 한장을 건네주고 차타고 가랴고 감사 ~~또다른 친구가 걱정하지마 차가져온친구가 내가 집앞까지 모셔다 주고 갈께 너네들각자 알아서 가렴
나는 이렇게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 속 가득안고 집에 먼저돌아와서 고마운 마음에 핸드크림과 풋크림 세트를 준비해서 일층 초인종을 눌렸다 지갑을 받아들고 수없이 고맙다고 인사를 드리고 나는 혹시 에르베이트 앞에서 줏었냐고 하니가 우리 앞트 현관로비는 조금 경사지다 아니에요 ...현관 출입구에서 줏었어요
물론 지갑속에는 많은 현금 은 소지하지 않았지만 급하게 나가느랴고 \1만원권 몇장 1000원짜리 지폐몇장 그리고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비시카드 ,삼성카드 갤러이아 카드 교통카드 .그리고 통신사 카드 포인트점수가 약 현금으로 \90000원약간넘은 상태 달이사용 방법이 없길래 영화도 볼수 없고 롯데리아 ,두레쥬르 빠리바게트베이커리 도기타등등 할인 가능한 포인트 점수 소장된 우량고객이랴도 1998년도 휴대폰구입한 이래 아직 한번도 폰을 바꿨다거나 번호를 바군적이 없는 우량 고객이다 (믿거나 말거나 )메니아족이다
아그리고 50대중년부부의 가족사진
그리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내아들 둘의 이미지 사진 백화점가면서 급하게 인출할수 있는 현금 직불카드
갤러리아 백화전가면서 신용카드 와 갤러리아카드 직불카드만 옮겨 넣은 상태였었다
평상시는 이지갑에 신분증과 현금 몇만원 가족사진 만 소장 되어 있었다
급한 외출 가가운 곳에 갈적에만 늘 휴대 하는 손지갑 아그리고 명함 몇장 ,만약 분실했다면 얼마나 번거롭고 귀찮어 불편하고 세상에 참어진 사람이 많아서 너무너무 감사했었다 참 고맙고 참으로 따듯한 세상 아그리고 택시 기사님이 내가 유명인도 아닌데
우리 택시 기사님들이 당신을 모두다알아요 ,,그래서 행동에 조심도 언어에도 조심 나는 봉투에 택시비를 넣어드리고 음료수도 사드렸었다 나누어두시랴고 비록 택시보다 훨씬 더많은 지출이 되었지만 내가슴은 훈훈하고 다듯했었다
택시 사무실 들어서니 그분은 안계셨다
어떻게 오셨어요 ,?
어제저녁 택시비를 지갑을 안가져가서 못드리고 왔어요
누구 ....?글쎄요 나이많아요 ?네
어디서 출발 ,여기서 ....어디지점까지 차넘바도 모르고 ,,,문득 진성이랴고 들은 것 같아요 기다려요 잠간만요 ,,,그분에게 전화를 거셨다
손님이 ?아오셨는데요 ,,,택시비 드린다고 촐발지점과 도착 지점 확인 요금 확인 일 치 @난 사실택시요금보다 택시비를 조금 더넣었?다
확인 하더니 어 더많네 ,,,그리고 음료수를 드리니 엄첨 좋아 했었다
이세상의 아름다운 사람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2010년 .3월 4일 행복e의 다이어리
출처 :ユcЙ없으면난또혼スr겄l죠_ 원문보기▶ 글쓴이 : ii행복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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