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침 창가에서 - 이창휘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네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 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가 그녀는 눈 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 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않게 해줘
너무 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의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어쩌다가 그녀는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 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의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위해 기도할게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괜찮은 음악들 > 한국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할 수록 - 비교감상 (0) | 2012.07.10 |
---|---|
아이처럼 / 김동률 (0) | 2012.07.05 |
그대는 어디에 - 비교감상 (0) | 2012.06.28 |
일곱송이 수선화 / 최지연 (0) | 2012.06.23 |
서른 즈음에 - 비교 감상 (0) | 201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