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분은 여행가 같아요..^^ 조이라는 닉으로 블방친구입니다.
많은 여행지에서 느낀...맘으로 감성이 풍부해졌나 싶어요..
이번이 두번째 시집이랍니다..ㅎㅎ
추카추카 합니다..ㅎㅎㅎ
조이님 ^^;;;;
대박나소서...좋은 뜻에서 저도..동참해보고자..이렇게...올려봅니다...^^;;
벗님들..많이 ..도와주세요..ㅎㅎㅎ
저의 두번 째 시집이 출간완료 되었어요.
저에게 책 여유분이 좀 있으니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비밀글로 주소를 남겨 주시면 우송해 드릴게요.
제 졸시를 아껴주시는 보답으로요. ^+^
현재 북센 유통센터를 통해서 전국의 인터넷 서점으로 나가는 과정 중에 있다고 하는데,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서점에서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이 책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을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기증을 했는데,
출판사에서 바로 구입을 하면 서점에서 떼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액수를 장학금으로 쓸 수 있다고 하는군요.
매년 대학에 가는 아이들 중에 집안이 어려워 등록금을 내기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몇 년째 대학 입학금을 장학금으로 주고 있어요.
전국의 모든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뜬 서적 판매처는
출판사 웹사이트 : http://guelbut.co.kr/shop/item.php?it_id=1351171449
예스24 : http://www.yes24.com/24/goods/7973091?scode=029
11번가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576808273
G마켓 : http://www.gmarket.co.kr/book/BookIsbn.asp?st_code=28000000686242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아직은 따뜻한 사회라는 걸 알려줄 수 있다면 참 고맙겠습니다.
인터넷 서점들의 주소는 나중에 더할게요. ^+^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서 갖가지 미디움을 써서 작품을 만들어 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아무 것도 감출 수 없이 속까지 보여주는 것이 바로 수채화라는 생각을 한다.
사 랑하는 사람은 24시간을 함께 하여도, 또는 천리 만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그립다고 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리움이 싹트고 그리움은 영혼을 외롭게 한다고 많은 이들이 말을 한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 그리움이란 삶의 일 부분이며 나를 지탱해 나가는 원동력이었다.
그리움으로 하루가 시작되고 그 안에서 포근한 사랑을 느끼며 외롭지 않게 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
그렇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기 보다는 그리움이란 형태를 빌린 사랑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 그리움이란 들이쉬고 내쉬는 나의 영혼의 숨결이다.
그래서 나는 사랑을 찬미하기 위해서 그리움을 그린다.
수채화 처럼 투명하게 그리고 파스텔 색깔로 옷을 입은 그리움이 나들이를 한다.
그 것이 나의 시이다.
그리움은 추억이고 미래이다. 추억은 그리움과 함께 내 안에 살고 있다 . 영원히
조세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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