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간헐천 중에서도 아마 가장 큰 것이 아니었나 해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는 이렇게 펄펄 끓은 온천수가 고인 웅덩이들이 참 많은데,
그 곳의 색깔들이 각양각색이에요.
거기 살고 있는 박테리아들이 각자 자기 마음에 드는 옷으로 단장하고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자연은 신비한 건가봐요.
더 많은 사진과 재미난 이야기가 삿갓거사님의 집 http://blog.naver.com/fuller1003 에 있으니 방문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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