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의 4곡의 독주악기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중 황금같은 걸작품중의 하나인 단 한곡만 남긴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작품 77입니다.
클래식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곡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후한 1악장,Allegro non troppo (Cadenza =
JosephJoachim) 오보에의 아름다운 솔로가 길게 이어지며 시작되는 매우 목가적인 2악장 Adagio와생동감이 넘쳐나는 화려한
3악장Allegro giocoso이 큰 스케일의 위용을 자랑하는 대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