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나들이 4,맛집을 찿아서

수원맛집을찿아서    뭐니뭐니    해도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하면   먹는것 도   짭잘한 즐거운

소래버섯나라

버섯.샤브샤브전문점

 

 

 

 

 

소래버섯나라

수원시장안구 송원로113

조은동조은빌딩1층

 

전화031ㅡ251ㅡ6110

 

 

 

 

 

 

 

 추가하면   덧부처주는것 같앗습니다 

며뉴판은   따로주시지   않앗습니다

 

무슨음식을먹을까고민하다가

 

버섯샤브샤브를먹게되었어요

 

반찬은부추소오스와샐려드 부추찌짐 묵 김치

 

오이피클

여느음식점과별차이없고 사진약간흔들렸네요

 

메인버섯며뉴가 신기했어요

 

팽이버섯 포고버섯 느타리버섯

 

호기심발동직원에게물어보았는데

 

백만송이장미버섯이랴고했냐

 

참으로푸짐하고 아삭아삭오이피클도

 

맛나고 샐려드도감칠맛

 

퐁당퐁당돌을던지자~~ㅋㅋㅋ

 

아니퐁당퐁당버섯을넣자

 

고기를넣자

 

퐁당퐁당야채를넣자

 

 

적당히다먹을즈음칼국수가

적당히다먹을즈음칼국수가

 

나왔어요

 

 

아메인며뉴버섯도맛나지만

 

떡국도있었어요

 

나중에는육수에밥비벼주셨어요

 

아주맛있게폭풍흡입했답니다

 

 

 

 

 

 

 

냉장고안에서   보관된 버섯이에요 

제가사진을   찍으니   구경시켜서  문을열어주셨습니다  

한우쇠고기도엄첨  맛났어요 푸짐하고요  

아마  난   다이어트하고   거리가  먼가봐요  여전히날만나는 사람마다 

언니   살쪘어    ㅠㅠㅠㅠㅠ어쩌면  좋아    ㅋㅋㅋ

저의   수원행   나들이를종료합니다   

 

 

 

 

 

 

 

소래버섯나라

수원시장안구 송원로113

조은동조은빌딩1층

 

전화031ㅡ251ㅡ6110

 

 

 

 

2014년9.17

 

소래버섯나라를다녀오고나서

술 한잔 해요..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시간 빌려 줄께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시간은 넘쳐요

눈치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봐요..그대가 내앞에 있는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

.
그대 마음이 차갑게 식어 갔듯이
따뜻했던 국물도 점점 식어 가네요..
한잔더하고 이제 난 일어날래요
비틀데는 내모습 보기 싫어질까봐..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었죠

괜찮다면 나와요..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봐요..그대가 내앞에 있는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술잔속에 눈물이 마음속에 그대가
흘러 넘치잖아...오..
그대 가슴에 안겨 그대의 가슴에 쓰러져
그대의 가슴에 무너져
마음놓고 울어 보고 싶어요..

늦게라도 와줘요..
나혼자 이렇게 울게 하지마
우린 항상 같이 있었으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기 싫어서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