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인생 여행

doggya 2015. 1. 14. 13:25

굿모닝

아침인사

여행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사고도 발생합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이 기차에 타게되며 차표를 끊어주는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들은 우리를 남겨두고 어느 역에서 내려 버립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형제 자매들, 친구들, 자녀들 그리고 우리가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를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기차에서 내렸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작별과 이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을 돕고 사랑하며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여행이 편안하도록 최선을 다해주는 것입니다.

이 멋진 여행의 미스테리는
우리가 어느 역에서 내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이견을 조정하고, 잊기도 하고, 용서하며, 우리가 갖고 있는 최상의 것들을 이웃에게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기차에서 내려야 할 시간이 되었을 때, 인생이라는 기차를 타고 계속 여행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기억들을 남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타고 가는 기차에 함께 탄 소중한 승객 중 한 명이 되어 준 귀하에게 감사하며...... 내가 내려야 할 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고맙습니다" 라는 한 마디를 전하려고 합니다.

이 여행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5년1월중순으로접어들었건만 곳곳에화재사건과

그리고가족의목숨도자기목숨처럼생각하고

흉악한짓을하는것보고 참무서운생각을하게됩니다

인간의 존엄성

아름다운수요일 오늘도인생여행에서

멋진여행되셔요

2015년1.14일 수요일

아침에 등록 했던 글 다시편집한글입니다

사진은 어느해 고향갔다가 친정 어머님 모시고

자매들과 식사대접하고 서울로

돌아오면서

흐르는  곡은 

윤태규의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