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쑈는 아주 예전부터 하고 있었던 것인데 내용이 달라진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어요.
하지만 볼만한 것이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짜기에 택시를 타고 다운타운까지 한참을 갔지요.
아직 쑈가 시작하려면 시간이 좀 있기에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 몰려 있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재미있는 사람들 사진을 찍었어요
이 여자분은 아예 위에는 아예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더군요.
뒤에 따라오는 게 뱉맨인가요?
또 다른 재미잇는 사람의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마침 쑈가 시작되네요.
이것은 후리몬트라고 하는 옛거리의 천장을 하나의 거대한 화면으로 만들어 음악과 함께 하루에 몇 번 공연을 하고 있어요.
중간중간에 줄타기 하는 사람들이 천정을 지나가는데 첫부분에 비디오에 잡혔네요. 나중에는 잘 모르겟고요.
계속 천정을 쳐다 보면서 화면을 잡느라고 나중에는 어질어질...ㅎㅎㅎ
구경해 보실래요?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 > 미국 다른 지역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랜 캐년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장관 (0) | 2015.02.28 |
---|---|
라스 베가스 - 대부분이 잠들은 한낮의 거리 (0) | 2015.02.25 |
라스 베가스 - 황홀한 밤거리를 헤매며 (0) | 2015.02.17 |
라스 베가스 - Time to Say Good Bye (0) | 2015.02.14 |
라스 베가스 - 정원의 도시 밸라지오 (0) | 2015.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