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사진창작반 오이도 출사
Dr. Gold
창작반 첫 출사지는 오이도였다. 9월 2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버스를 탔다. 좀 늦게
빨강 등대를 물어 도착하였다.
서울에는 비가 왔지만 현지는 황혼에 촬영할 만 하였다. 오이도 등대 근처에는 젊은 데이트족들이
많이 바닷가를 거닐고, 등대 아래에는 점집도 십여개 있었다. 이내영선생님과 손회장, Blackstoe이
촬영중이었다. 등대 꼭대기까지 올라가 촬영도 하였다. 북쪽길 끝에는 철물로 묶어 만든 나무가
어두운 후, 조명이 들어오면서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촬영후 횟집에 들어가 회와 칼국수로 저녁을 하였다. 좀 건조한 얘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오니
자정이 되었다.
등대 정상에서 맺은 맹약
오이도 등대
등대 아래 서쪽? 선착장
등대 위에서 조망
등대 아래 동쪽? 수산물 직판장
등대 남쪽? 길
점집에서
등대 동쪽 동산
교류
오이도? 북쪽 끝에 위치
북쪽 끝에서
생명의 나무 조형물
옛 시인의 산책길 동쪽? 코스
바다 건너 서쪽? 송도 국제도시 야경
오이도
오이도(烏耳島)는 경기도 서해안 해변에 있는 지역으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해 있다.
역사[편집]
- 선사시대 : 자연부락 생성[1]
- 757년 : 신라 장구군에 편입
- 940년 : 안산군(安山郡)으로 개칭
- 1018년 : 안산현(安山縣)으로 개편
- 조선 초기 : 오질애도(吾叱哀島)로 불리기 시작함
- 성종 때 : 오질이도(吾叱耳島)로 개칭
- 정조 때 : 현재의 이름인 오이도로 개칭
- 1895년 음력 윤5월 1일 : 인천부 안산군으로 개편
- 1896년 8월 4일 : 경기도 안산군 마유면으로 개편
- 일제 강점기 : 이 지역의 갯벌에 염전을 설치하며 육지화
- 1914년 4월 1일 : 시흥군 군자면 정왕리에 편입
- 1989년 1월 1일 : 시흥시 정왕동으로 개편
지역 특징[편집]
- 지금은 바다 위의 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명칭은 바뀌지 않고 계속 섬으로 불린다.
- 일제 강점기의 영향으로 일제가 염전으로 사용했던 갯벌이 있다.
- 일부분에 경사가 심한 암반 부분이 있다.
- 바닷가 및 갯벌 주변에는 생선회 및 조개구이집들이 밀집해 있는 등 오이도 해양단지로 조성되었다.
- 바닷가 철책선을 따라 산책로가 갖추어져 있다.
- 시화방조제가 대부도와 이어져 있다.
- 안말, 살막, 신포동, 고주리, 배다리, 소래벌, 칠호, 뒷살막 등의 자연부락이 있었으나 시화지구 개발로 1988년부터 2000년 사이에 모두 사라졌다.
교통[편집]
- 안산선 오이도역 (수도권 전철 4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선) 역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30-2번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여야 한다.
주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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