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꽃무릇과 성북동 꽃담집
Dr. Gold
길상사에 9월 16일 4시에 모였다. 카메라맨들이 고급카메라를 가져와서 열심히 찍고 있었다.
꽃무릇은 철이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나는 지난 인생 사진을 인화해 오느라고 좀 늦었다.
나중에 Blackstone과 박선생도 합류하였다. Blackstone이 새로 구입한 프린터로 손회장과
박선생의 사진도 좀 인화해 오셨다.
극락전 마당 석탑에 해가 지고, 그 앞에서 파아란 하늘과 영상을 맷치시키느라고 열중이었다.
약 20분 걸어서 내려가 아담한 성북동 꽃담집에서 한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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