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의 계절이란 노래가 있지요?

이브 몽땅의 체리의 계절이란 노래에요.

체리의 계절이 지난 주 시작됐어요. 

하지만 체리의 계절은 짧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대요.

그래서 오늘 서둘러 길을 나섰지요.

집 근처에도 체리 밭이 있지만 올해는 날씨가 춥고 고르지 못해서 체리 작황이 흉작이래요.

그래서 문을 안 연다고 하네요.

집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으로 원정을 다녀 왔지요.

입구에서 주는 커다란 버켙을 하나 들고 체리 따러 가자 ~~

버켙에 체리를 따서 담아서 들고 나오네요

맛이 있을까?

여기도 한 가족이 체리 따기에 여념이 없네요.

이 가족들은 아예 퍼지고 앉아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군요. 

체리향을 맡으며 하는 피크닉도 즐겁겟어요.

여기는 아주 대가족이 왔군요.

보니 체리를 후식으로 먹으며 점심을 먹고 있어요.

나도 따기 전에 맛이 어떤가 ~~ 하고 먹어 봤는데 그 맛이 설탕 맛이더군요.

아무래도 그로서리에서 파는 것 하고는 차원이 틀리대요.

그래서들 따러 가는 모양이에요.

그자리에서 먹는 건 공짜 ~~ 그리고 버켙에 담은 건 계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