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남산에 가면 깔닥고개 능선에 핀 진달래 밭에서 놀텐데.... 마즈막재로 가는 계명산 정상 가 본지가 오랜데.... 어느 쪽으로 갈까 저울질을 하는데 내편이가 약속이 있어 데리러 오기 힘들다네. 그럼 집 가까운 하산 지점으로 가야 되니까--- 그렇게 나선 산. 출근하듯 마즈막재에 오니 바람..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