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일깨운 아들의 한마디 강천사계곡 나를 일깨운 아들의 한마디 / 김미자 저는 치매를 앓으시는 시어머님을 7년 동안 모시면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사실 어머님보다 남편과 형님 두 분 때문에 더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막내여서인지 늘 어머니와 함께 살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어..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