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꽃과 진달래..그리고... 퇴근하면서 잠깐 들린 후곡산. 깜멍이와의 마지막 산행이였던 곳이라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강쥐와의 추억 되새김은 생강나무 꽃을 자세히 보고 감탄하는 기회가 되었다. 햐~~ 예쁘다! '떨었다' 추억과 새로움의 벅찬 기쁨에 촛점을 맞추기 힘들었지만 .... "오잉?" 이게 왠 횡재?..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