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산길 폭설이 내린 후 처음 산에 갔습니다. 원거리 산행은 내편이가 바빠서리.... 할 수 없이 집 옆 금봉산으로 ~~~ 눈에 묻힌 돌 - 넘어져도 안 아플 거 같다.ㅋㅋ 조금 오르면 돌계단이 보이면서 전나무 숲으로..... 건너편 산자락에 쌓인 눈 체육공원만 오면 하늘을 본다. 아이구~ 목 아퍼!!! 저 위에 나무계단..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