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지난 주 다녀 온 설악이 아직도 눈에 삼삼하다. 12시 충주 출발. 3시15분 산행시작~~ 배낭에 있는 야광 띠가 번쩍 번쩍~ 윤곽만 드러 난 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선명해진다. 여기까지가 마등령에 오르면서 본 풍경이다. 7시 쯤 오른 마등령. 박새꽃과 아래 연잎 꿩의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스..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