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 모시고 간 후곡산 '뭉게구름'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강아지. 나이가 있으니 개가 맞겠지만서두,,,이쁘니까...ㅎㅎ 뭉게는 호전적이고 씩씩한 그렇지만 사람에게는 얌전한 내숭겅주다. 놀이터에서 조카를 따라 온 강쥐다. '개가 있는 집이니 먹이라도 줘야겠다' 했는데 9년째 같이 살고 있다. 경비원한테 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