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에 노닐다 날아갈 뻔하다...지리산 지리산 산행을 염두에 두고 지난 주 월악산 산행을 했던터라 걱정없이 산행 준비를 했으나 " "백무동 코스 만만치 않아" 걱정하는 사람들 때문에 "안 가 본 코스니까 이번 기회에 가 보는거야 " 위안을 삼고 준비를 철저히 했다. 랜턴이 얼마나 버틸지 모르니 두 개. 밥은 여느 때와 마찬가..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7.10.24